안녕하세요 워치룩입니다.
시계에 사용되는 글래스로 많이 쓰이는 종류는 크게 4가지입니다.
플라스틱, 미네랄글래스, 하드랙스, 사파이어크리스탈 글래스 정도가 되겟는데요.플라스틱은 말그대로 플라스틱이나 아크릴재질로, 대체로 스와치 시계등, 저가시계에많이 사용되는 재질입니다. 유리는 아니져.다음으로 미네랄 글래스가 많은 시계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유리재질로써 경도등이 그다지 우수하지는 않습니다. 이 미네랄 글래스를 좀더 강화시켜 나온것에 강화 미네랄이나, 하드렉스글래스 정도가 되겠네요.
 
ZEP012는 미네랄글래스와 하드랙스, 중간단계라고 보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보이는 각도에 따라 글래스가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하셨는데, 미네랄 글래스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시계에 빛 투과율을 높이기 위해 많이 사용합니다. 빛이 투과되면서 파란색으로 보이지 안을까 생각되네요.

더 추가해 제품을 설명해 드리면

일부 모델만 파란빛 글래스인데요.그건 아닙니다.

점차 파란빛 글래스로 바뀌어서 앞으로는 다 파란색이 될 것 같아요.

지금 현재는 003,007,008,009,011,012,013,016 번이 파란빛 글래스 입니다.

이 중에서 009,012 는 품절이구요.